대한암협회, 모티바코리아·여건아로부터 유방암 예방·환우 지원 기부금 1500만원 전달받아

‘2026 모티바 핑크리본 프로암페스타’서 기부금 전달… 참여형 캠페인으로 재원 마련

버디 1개당 5만원 기부하는 ‘핑크 버디 챌린지’ 진행

유방암 예방 교육·조기 검진 인식 개선 및 환우 지원에 기부금 활용

 

 대한암협회는 모티바코리아와 사단법인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여건아)으로부터 유방암 예방과 환우 지원을 위한 기부금 1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은 지난달 28일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강촌 CC에서 열린 ‘2026 모티바 핑크리본 프로암페스타’에서 진행됐다. 이번 기부금은 유방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환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온·오프라인 참여형 캠페인 ‘2026 모티바 핑크 챌린지’를 통해 조성됐다.

 

 캠페인은 온라인 참여와 골프대회 현장 활동을 연계해 진행됐다. 온라인에서는 참여자들이 캠페인의 취지를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유방암 인식 개선 활동에 동참했다. 골프대회 예선과 본선에서도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본선에서는 참가자의 버디 기록에 따라 버디 1개당 5만원을 기부하는 ‘모티바 핑크 버디 챌린지’를 진행했다.

 

 대한암협회는 전달받은 기부금을 유방암 예방 교육과 인식 개선 캠페인, 도움이 필요한 유방암 환우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특히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계기로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대한암협회와 모티바코리아는 2018년부터 유방암 인식 개선과 환우 지원을 위한 협력 활동을 진행해 왔다. 양측은 핑크 챌린지 등 다양한 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이를 실질적인 환우 지원으로 연결하는 데 힘써 왔다.

 

 대한암협회 이민혁 회장은 유방암 인식 개선과 환우 지원을 위해 협력해 온 모티바코리아와 이번 기부에 참여한 여건아, 캠페인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기부금이 유방암 예방 교육과 인식 개선, 환우 지원에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6년 설립된 대한암협회는 암 예방과 대국민 인식 개선, 암 환우 지원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01년부터는 핑크리본 캠페인을 통해 유방암 관련 정보와 조기 발견 및 검진의 중요성을 알려왔다.

 

 대한암협회는 앞으로도 기업과 시민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유방암 예방과 조기 검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환우에게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작성 2026.10.15 07:48 수정 2026.10.1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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