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 대입 개편이 연 탐구 교육 시장…TST, 해외 연구진 멘토링 ‘셀렉트 텐’으로 출사표

종로엠스쿨 전국 지점이 안내 지원 — 1기 무료 운영으로 시장 검증 나서

2028학년도 대입 개편이 사교육 시장의 지형을 흔들고 있다. 내신·수능의 변별력이 낮아지면서 암기·문제풀이 중심 상품의 자리를 ‘탐구 역량’ 교육이 파고드는 모양새다. 교육 기업 TST는 이 흐름에 맞춰 고등학생 연구 멘토링 프로그램 ’THE SELECT TEN’을 선보이고 1기 48명을 모집한다.

 

눈에 띄는 것은 시장 진입 전략이다. TST는 1기 참가비 전액을 부담하며, 학생들의 탐구 과정을 사전 동의 아래 영상으로 기록해 탐구 교육의 가치를 알리는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2기부터는 정규 유료 과정으로 전환된다. 참여 확산에는 전국 지점망을 가진 종로엠스쿨이 함께해 프로그램 안내와 접수 상담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하버드·MIT 등 미국 8개 대학의 한국인 연구자와 국내 상위대 4곳 연구실이 멘토로 참여하는 소그룹(멘토 1명당 학생 4명) 구조다.

 

지원 대상은 예비 고1부터 고3까지로 성적 조건은 없으며, 해외 거주 한국 학생도 온라인 인터뷰로 지원할 수 있다. 전형은 지원서(자기소개 자유 양식)와 에세이(“내가 이 연구에 참여해야 할 이유”) 중심의 서류 심사와 지도 연구진 인터뷰 2단계로 진행되며, 접수는 12월 15일까지다. 접수와 문의는 메일(theselectten@naver.com) 또는 문자(010-8565-1009)로 하면 된다.

 

(이미지제공=TST)

 

 

 

 

 

작성 2026.10.16 17:18 수정 2026.10.1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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