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참여형 ‘유난해’ 캠페인 전개…일상 속 나눔과 관심 조명

8개 문항으로 구성된 ‘유난력 테스트’ 공개…6가지 유형으로 참여자 성향 소개

일러스트레이터 몽이·썩어라 수시생·키크니와 협업…인스타툰·사연 모집 진행

악뮤 이찬혁 참여 브랜드 필름 등 디지털 콘텐츠 확대…난민을 위한 관심과 행동 독려

 

 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대표부가 일상 속 관심과 나눔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유난해’ 캠페인을 확대하고 참여형 디지털 콘텐츠와 작가 협업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한국대표부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디지털 페이지와 성향 테스트 콘텐츠인 ‘유난력 테스트’를 공개하고, 일러스트레이터 몽이, 썩어라 수시생, 키크니 작가와 함께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난해’는 ‘유엔난민기구와 함께해’의 줄임말로, 다른 사람을 위해 한 번 더 마음을 쓰고 주변의 어려움에 관심을 기울이는 행동의 가치를 조명하는 캠페인이다. 일상에서 작은 관심과 실천이 변화를 만드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난민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향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공개된 디지털 페이지에서는 악뮤(AKMU) 이찬혁이 참여한 브랜드 필름과 유엔난민기구의 주요 활동을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유난력 테스트’도 마련해 캠페인의 메시지를 일상적인 경험으로 확장했다.

 

 ‘유난력 테스트’는 총 8개 문항에 답하면 참여자의 성향에 따라 6가지 유형 중 하나를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다. 테스트 결과는 유엔난민기구 캐릭터인 사막여우 ‘온덕이’와 선인장 ‘또또’를 활용한 카드 형태로 제공된다. 이용자는 결과 카드를 저장하거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할 수 있다. 자신의 일상 속 관심과 행동을 돌아보고 타인에게 마음을 쓰는 다양한 방식을 살펴보도록 기획됐다.

 

 캠페인 확산을 위한 일러스트 작가 협업도 이어진다. 썩어라 수시생 작가는 지난 16일, 몽이 작가는 18일 각각 인스타툰 콘텐츠를 공개했다. 두 작가는 개성 있는 그림체와 이야기 구성을 통해 일상 속 작은 관심과 행동이 만들어 내는 변화를 소개했다.

 

 오는 20일에는 키크니 작가와 함께하는 사연 모집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타인의 관심과 배려로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했거나 마음이 따뜻해졌던 이야기를 접수하고, 선정된 사연은 키크니 작가의 그림을 통해 재구성해 공개할 계획이다.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 선한 영향력을 발견하고 이를 실제 행동으로 연결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주변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는 관심이 난민과 강제실향민 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지원하는 참여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유엔난민기구는 분쟁과 박해 등으로 삶의 터전을 떠나야 했던 난민과 강제실향민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유엔 기구다. ‘유난해’ 캠페인은 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더 많은 사람이 유엔난민기구의 활동에 함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유난력 테스트’는 포털에서 해당 명칭을 검색하거나 유엔난민기구 홈페이지,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작가별 협업 콘텐츠와 키크니 작가의 사연 모집 관련 정보는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성 2026.10.20 08:03 수정 2026.10.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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