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루딕, 욕실 내 안전한 이동 돕는 ‘흡착식 야광 안전손잡이’ 선보여


생활용품 브랜드 베루딕(BERUDIC)이 욕실이나 화장실처럼 미끄러질 위험이 있는 공간에서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조할 수 있도록 설계한 ‘흡착식 야광 안전손잡이’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베루딕 안전손잡이는 별도의 벽 타공이나 나사 고정 없이 매끄러운 타일이나 유리면 등에 설치할 수 있도록 흡착 방식을 적용한 제품이다. 욕실 벽면을 손상시키지 않고 필요한 위치에 설치할 수 있어 가정 내 욕실은 물론 샤워부스, 욕조 주변, 변기 옆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품 양쪽에는 흡착 상태를 고정할 수 있는 잠금 구조를 적용했다. 손잡이를 설치한 뒤 좌우 잠금부를 눌러 고정하는 방식으로 구성해 사용자가 설치 과정을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베루딕은 특히 욕실에서 손잡이를 필요로 하는 사용자들의 실제 동선을 고려해 제품 구조를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욕조를 드나들거나 변기에서 일어설 때, 샤워 중 몸의 균형을 잡아야 하는 상황 등에서 손을 뻗어 잡을 수 있도록 가로 또는 세로 방향으로 설치할 수 있다.

손잡이 중앙에는 야간이나 어두운 환경에서도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원형 야광 포인트 3개를 적용했다. 좌우와 중앙에 균등하게 배치해 조명이 꺼진 상태에서도 손잡이 위치를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흰색과 회색을 중심으로 한 깔끔한 디자인을 적용해 다양한 욕실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했으며, 중앙 손잡이 부분은 손으로 잡기 편한 형태로 구성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벽면에 영구적으로 고정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 환경에 따라 설치 위치를 변경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욕실 구조나 사용자의 신장, 동선에 맞춰 필요한 위치를 선택할 수 있어 부모님이 사용하는 욕실이나 아이를 씻기는 공간 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베루딕 관계자는 “욕실은 물과 습기로 인해 미끄러짐에 대한 부담이 큰 공간인 만큼, 사용자가 필요할 때 손을 짚을 수 있는 보조 수단에 대한 수요가 꾸준하다”며 “벽면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설치와 사용이 간편한 제품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이어 “단순히 손잡이를 설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욕실 동선과 사용자의 시야, 야간 사용 환경까지 고려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반복적으로 느끼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는 생활용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성 2026.10.27 14:32 수정 2026.10.2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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